근10년을 쓰던 네가팻서를 버리고 엘지파워콤으로 갈아탔습니다.
사실 네가팻서도 ADSL라이트에서 엔토피아(광랜)로 무료 변경해주고 가격도 뭐 그냥저냥
쓸만했는데....
동생놈의 핸드폰 때문에..(결함상품이 매우 저렴해서;;) 갈아탔습니다.
파워콤이 평도 괜찮고 해서 뭐 큰 망설임은 없었습니다만.
(그렇다기 보다는 한번 갈아타야지.. 라고 예전부터 생각해왔음)
생각보다 좋네요;;;
PC와 1:1로 접속하면 다운로드 95 업로드 96 정도가 나오고
공유기를 통해 분배했을경우.....
이정도는 나와줍니다.. (업로드가 조금 안습.... 공유기가 후진거라;;)
설치하시는 분도 이 근처에서 이정도 속도나오는집이 처음이라면서. 땡잡았다고..
(100메가 가까이나오는 집은 저희집이 처음)
사실 저희집 이사할때마다 인터넷 속도가 미칠듯이 빠르더군요.
(메가패스 라이트를 계속썼던 이유도.. 라이트에 해당하는 속도제한이 안걸렸었기 때문에
프리미엄 속도로 사용했었습니다. 뭐 회선이 그런걸 어쩌겠습니까 ㄲㄲㄲ)
하지만 이 정도 까지 나오진 않았었는데.... 대박났습니다 ㅡ_ㅡ;;;;;